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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청년의 든든한 목돈 마련 기회를 드리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
가구 소득과 근로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청년들의 꿈을 향한 준비 기간을 앞당기기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하여, 3년 뒤에는 본인이 납입한 360만 원을 포함하여 총 1,440만 원의 적립금과 이자를 수령하게 됩니다.
대상 기준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년 차를 맞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누적 9만 명 청년이 가입하였고, 올해에는 4.4만 명의 청년에게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신청기간) 2024년 5월 1일(수)부터 2024년 5월 21일(화)까지
(연령) 신청 당시 일하는 19세~34세 (수급자·차상위자는 15~39세)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1인가구 기준 월 223만 원)
(근로소득) 월 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 (수급자·차상위자는 월 10만 원 이상)
지원 내용
(저축계좌) 월 10만 원 본인 저축 + 30만 원(차상위 이하) 정부 지원 + 10만 원(차상위 초과) 정부 지원
(만기 수급액) 3년 후 만기 시 720만 원~1,440만 원 + 이자 등 수령
(만기조건) 근로활동 지속, 교육 이수(10시간),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신청 방법 및 일정
신청 기간 내 주소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복지로 사이트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소득 조사 등을 실시하여 8월 중에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며, 선정 안내를 받은 청년은 통장을 개설하고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됩니다.
필수제출 서류 안내(한글파일)
비대면 통장개설
우선 청년이 신청을 접수하면 주민센터와 시군구에서 대상자를 심사하고 선정하여 대상자와 은행에 선정 사실을 통보합니다. 그 후 은행에서 선정 대상자에게 하나은행 희망키움 브랜치를 전송하고, 대상자는 비대변 계좌의 개설이 가능하게 됩니다.
(알림톡을 받은 경우) 하나은행 희망브랜치 전송 → 링크 접속(https://bit.ly/희망브랜치) 후 절차에 따라 가입 진행
(알림톡을 받지 못했거나, 삭제했을 경우) QR코드로 인식하거나,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가입 진행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자산형성지원콜센터(☎1522-3690), 보건복지상담센터(☎129), 각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저소득 청년들이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을 통해 기본 자금을 마련하여 조기에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